[스마트경제] 이마트24는 내달 9일까지 삼청동점에서 '크리에이터 작업실'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는 가제로신, 이민진 작가와 유튜버 아라랜드가 참여한다.
팝업 내부는 팔레트, 색연필, 붓 등 작업도구와 스케치 흔적을 전시해 작가가 실제 작업하는 공간처럼 꾸몄다.
이번 팝업에서는 노트, 엽서, 마스킹테이프, 메모지, 스티커, 그립톡 등 13종 꾸미기 용품을 판매한다.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정현우 파트너는 “편의점도 젊은 층의 문화공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MZ세대가 관심 가질 수 있는 ‘꾸미기’를 콘셉트로 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개강과 함께 봄 나들이 시즌인 만큼, 삼청동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이번 팝업스토어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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