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컬리 "노마스크, 봄맞이 등으로 색조 화장품 인기"
뷰티컬리 "노마스크, 봄맞이 등으로 색조 화장품 인기"
  • 권희진
  • 승인 2023.03.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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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컬리
사진제공=컬리

 

[스마트경제] 컬리는 뷰티컬리의 메이크업 카테고리 매출이 올 들어 약 4배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94% 증가했다.

명품 뷰티 메이크업 라인 매출은 같은 기간 11배가량 급증했다.

베이스 메이크업(377%), 아이 메이크업(228%)도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뷰티컬리는 오는 16일까지 '3월 뷰티컬리 페스타'를 열고 2천800여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뷰티컬리 총괄 천경원 리더는 “헤라, 맥, 에스티 로더 등 기존 명품 뷰티 브랜드뿐 아니라 최근 입점한 바비 브라운, 로라 메르시에까지 성장세가 뛰어나다”며 “올해도 다양한 메이크업 뷰티 브랜드들의 신규 입점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더 많은 뷰티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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