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대한민국육군대학에 도서 600권 기증
서울사이버대, 대한민국육군대학에 도서 600권 기증
  • 복현명
  • 승인 2023.03.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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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오른쪽)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이 하대봉 대한민국육군대학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이정원(오른쪽)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이 하대봉 대한민국육군대학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지난 9일 협약 기관인 대한민국육군대학에 ‘알기 쉬운 미래 국방기술’(서울사이버대 제작) 300권과 ‘침묵의 전쟁’ 300권을 기증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중 군인재학생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군인 특화 교육을 자랑하는 사이버대학으로 국내 최초이자 사이버대 중에서 가장 군에 특화된 ‘군경상담학과’를 비롯해 군의 교육수요를 적극 반영한 국방융합학부를 설치, 국방기술전공과 국방관리전공을 통해 군 특화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부터는 사이버대 최초로 디지털 휴먼을 도입한 강의 콘텐츠를 시작, 실제 교수의 모습을 본뜬 디지털 휴먼을 강의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원 서울사이버대 부총장은 “서울사이버대는 대한민국 최고의 군 친화 대학으로서 앞으로도 다방면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On-Flex' 교육 모델의 일환으로 사이버대학 최초로 'AI 챗봇'을 개발한 바 있다.

AI 챗봇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성인 학습자를 위해 간의 구애 없이 24시간 고품질 개인화 상담이 가능한 서울사이버대만의 독창적인 챗봇 시스템으로 서울사이버대 AI 챗봇은 여타의 챗봇과 다르게 개인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상담을 진행, 개별화된 챗봇 상담을 통해 학습자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학습 진행 상태에 따라 최적의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는 나만의 'AI 수업 조교'를 옆에 두고 학업을 진행할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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