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모레퍼시픽은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틸다 스윈튼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틸다 스윈튼이 특유의 아우라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배우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등에도 출연하면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화수는 틸다 스윈튼이 출연하는 새로운 브랜드 영상을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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