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한은행이 20대 전용 플랫폼 신한 쏠(SOL) ‘헤이영(Hey Young) 놀이터’에 청년 자립을 위한 정책금융 콘텐츠를 10일 신규 오픈했다.
신한은행의 정책금융 콘텐츠는 ‘자립하기’와 ‘지원받기’ 두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있다.
먼저 ‘자립하기’에서는 ▲전·월세 계약에 필요한 체크리스트 제공 ▲전·월세, 주택구입을 위한 정책금융 상품 추천 ▲전·월세 계약관련 상식 퀴즈 등 경제적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신한은행 전·월세 체크리스트는 계약준비 단계부터 이사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을 리스트로 구현해 전·월세 계약을 안전하게 완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한은행은 ‘지원받기’에 청년지원사업 관련 공시정보, 신청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고 고객별 꼭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역별, 분야별 필터 기능을 추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 헤이영 놀이터 리뉴얼과 함께 ‘정책금융 콘텐츠’를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이로운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헤이영’은 2020년 6월 출시됐고 20대 MZ세대 고객을 위한 신한은행만의 전용 브랜드로 다양한 전용 상품,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또한 신한은행 ‘헤이영’은 파킹통장 ‘헤이영 머니박스’, 20대의 재미공간 ‘헤이영 놀이터’ 등 MZ세대가 관심 있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 ‘헤이영 놀이터’는 신한은행 쏠(SOL)에서 만 18~29세 고객이 이용 가능한 20대 전용 플랫폼으로 ▲신한 체크카드 결제 건수에 따라 ‘럭키박스’를 부여 받아 랜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헤이영 쏠테크’ ▲매 개장일 코스피 종가 소수점 두 자리를 맞춰 최대 10만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코스피 종가 퀴즈’ 등 재미있고 다양한 앱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