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슈퍼세일 2주차 ‘홈플런’...한우∙딸기 등 반값 판매
홈플러스, 슈퍼세일 2주차 ‘홈플런’...한우∙딸기 등 반값 판매
  • 권희진
  • 승인 2023.03.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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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스마트경제] 홈플러스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고객 장바구니 물가 절감을 목표로 26년간 쌓아온 역량을 총동원해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적가로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런’ 행사 1주차(3.1~3.8) 기간에만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약 105% 급등했고, 고객 수 역시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온라인 매출도 약 65% 신장하며 약진했다.

특히 오픈런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위스키 제품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750ml), 야마자키 12년(700ml) 등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되며, 1주차(3.1~3.8) 동안 전월 동기 대비 위스키 전체 매출은 약 200% 증가했다. 또 신석식품 중 한우/돈육 카테고리 상품은 약 570%, 약 200% 전년 동기 대비 신장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2주차 ‘홈플런’ 행사에서도 강력한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당신의 신선한 생각으로부터’라는 브랜드 캠페인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최적가로 제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인 것이 통했다”라며 “2주차에도 가격과 품질 모두 신선한 ‘홈플런’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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