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지난 2월 13일 매장에서 갓구운 신선한 크로아상 제품을 판매하는 크로아상 브랜드 크로크로가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라꼬므아떼 카페에 입점하였다. 위례 광장 인근에 위치한 라꼬므아떼는 맛있는 음료와 함께 슬라임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번 크로크로를 통해 다양한 크로아상을 판매하게 되면서 디저트 분야의 선택 폭을 넓혔다.
완성된 디저트나 빵을 그대로 판매하는 일부 카페와 달리 라꼬므아떼에선 매일매일 매장에서 직접 크로아상을 발효하고 구워 신선한 크로아상을 제공한다. 매장 입구 쪽에 위치한 크로아상 매대 쪽에서는 플레인 크로아상부터 크림치즈 크로아상, 앙버터, 소시지 크로아홀 등 크로크로의 인기 크로아상 메뉴를 모두 맛 볼 수 있다.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복층으로 꾸며져있는 매장엔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여 놀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샵인샵 창업이 가능한 크로크로는 가맹비, 교육비, 위약금을 모두 없앤 3無 약속을 내세우고 미니 오븐기와 미니 발효기를 렌탈로 제공하여 입점을 원하는 기존 카페 점주들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또한 베이커리로 유명한 일본 후쿠오카의 크로아상 장인으로부터 생지를 독점으로 공급받아 최상의 맛과 퀄리티를 유지하며 직영 물류 시스템을 통하여 안정적인 생지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을 위한 샵인샵은 물론 신규 가맹점, 푸드 트럭,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형태로 창업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