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호 삼육대 명예교수, 한국건축가협회 명예건축가 추대
정광호 삼육대 명예교수, 한국건축가협회 명예건축가 추대
  • 복현명
  • 승인 2023.02.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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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전문직 최고 영예
정광호 삼육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 사진=삼육대.
정광호 삼육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 사진=삼육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정광호 삼육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28일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2023 명예건축가’로 추대됐다.

명예건축가는 건축전문직의 최고 영예로 한림원이나 예술원의 종신회원에 버금간다. 

한국건축가협회는 건축가로서 특별한 업적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고, 선정위원회의 심사와 결의를 받아 신임 명예건축가를 최종 선정한다. 

정 교수는 앞으로 명예건축가로서 건축가의 국가 사회적 역할증진 사업과 건축 발전 사업을 도모하고 외국 건축가들과의 교류 증진에 앞장서며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그는 한국건축가협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설계안전연구원장, 서울시·경상북도 공공건축가, 서울주택도시공사 설계공모 심사위원 인천도시공사·성남도시공사·포천도시공사 기술 자문위원, 동대문구·남양주시·김포시 건축위원, 강북구·동대문구 도시계획위원, 친환경 및 BF 인증위원, 경기도 문화재위원 등 공공건축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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