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서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8∼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통신사 가운데 유일하게 참가하는 LG유플러스는 5G·AI·IoT(사물인터넷) 기술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공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레이더, 공장 보안 강화를 위한 PQC(양자내성암호) 등의 기술도 전시한다.
LG유플러스 권근섭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는 2016년부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왔으며, 5G 네트워크 경쟁력을 기반으로 제조뿐 아니라 공공∙금융∙유통서비스 등 산업 전반의 DX화를 주도하는 사업자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가 DX를 고민하고 계신 고객께 좋은 해답을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그동안 탄탄한 네트워크를 쌓아 온 솔루션 파트너사들과 함께 국내 산업현장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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