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더베스트내과 원장, 고려대 인문사회관 건립기금 1억원 기부
이호준 더베스트내과 원장, 고려대 인문사회관 건립기금 1억원 기부
  • 복현명
  • 승인 2022.12.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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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택(오른쪽) 고려대학교 총장이 이호준 더베스트내과 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정진택(오른쪽) 고려대학교 총장이 이호준 더베스트내과 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학교에서 받은 장학금을 갚겠다’며 2004년 1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17년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온 심장내과전문의 이호준 더베스트내과 원장(The Best IMC & PCS)이 고려대 인문사회관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이에 고려대는 지난달 30일 고려대 본관에서 ‘이호준 원장 인문사회관 건립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식에는 이호준 더베스트내과 원장, 고려대 측에서는 정진택 총장과 정병호 문과대학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내과 전문의로서 병원을 경영하고 있는 이호준 원장이 이렇게 인문학 발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예술과 인문학을 의학에 융합하는 것이 의사로서의 소통과 관찰 능력을 향상시켜 의학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평소 지론에 따른 것이며 병원 경영의 5대 핵심가치 중 하나로 ‘인문 교양’을 중시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호준 더베스트내과 원장은 “이공계, 의학 등 과학이 중요시되는 시대에 모든 학문의 뿌리가 되는 인문학의 발전이 중요한데 진리 탐구의 전당으로 조성될 인문사회관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모교와 후배들에게 꼭 필요한 일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의과대학 출신인 원장님께서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인문학, 사회학의 발전을 위해 학교에 꼭 필요한 인문사회관 건립기금까지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원장님의 모교 사랑은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이 원장은 2019년에는 고려대 의료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으며 이 원장의 배우자인 김회경 안산고려의원 원장 또한 모교 발전기금을 전달해오며 부부가 모교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고려대는 문과대학과 정경대학 구성원이 이용할 교육·연구시설인 (가칭)인문사회관의 건립기금을 모금 중이며 해당 건물 준공 후 건립기금 기부자들의 성함을 로비 도너스 월, 강의실, 라운지 등에 네이밍 하는 예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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