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취약계층에 연탄 3000장 전달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 글로컬사회혁신원과 62대 한결 총학생회가 지난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진건읍, 다산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교수, 직원, 재학생 등 50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은 총학생회가 학기 중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했다.
남수진 삼육대 총학생회장(신학과 4학년)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직접 뵙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전달 드린 연탄을 통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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