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 수능 수험생 위한 컬처데이 개최
강릉영동대, 수능 수험생 위한 컬처데이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2.11.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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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학교가 오는 18일 수능을 마친 150명의 강릉지역 수험생들과 함께 강릉CGV에서 컬쳐데이를 개최한다. 사진=강릉영동대.
강릉영동대학교가 오는 18일 수능을 마친 150명의 강릉지역 수험생들과 함께 강릉CGV에서 컬쳐데이를 개최한다. 사진=강릉영동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강릉영동대학교가 오는 18일 수능을 마친 150명의 강릉지역 수험생들과 함께 강릉CGV에서 컬쳐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년 만에 개최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이벤트로 힘든 입시 관문을 통과한 강릉 지역 수험생을 위한 응원과 함께 미래의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강릉영동대는 이날 강릉시와 컨소시엄으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를 통해 지역특화 전문직업 프로그램을 완성한 HiVE센터의 환영사를 통해 강릉시의 유망 전문 직종을 비용 부담없이 배우고 전문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소개한다. 

이어서 설문조사를 통해 예비 대학생의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2023학년도 입학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강릉영동대 관계자는 “최근 개봉한 영화 ‘블랙팬서, 와칸다포에버’는 낯선 문명 속 새로운 세대의 성장 스토리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수험생과 공통점이 많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자신만의 진로를 찾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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