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기아자동차는 카카오와 함께 19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광주시 소재 팀로드 스튜디오에서 토크쇼 형식의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를 진행하고, 이를 기아자동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는 쏘울 부스터가 가지고 있는 특장점을 고객들에게 일방향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넘어, 쏘울 부스터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문답하는 방식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
이를 위해 기아자동차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쏘울 부스터를 바라볼 수 있는 자동차 전문가와 더욱 정확하고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쏘울 부스터 상품 및 디자인 담당자를 섭외해 라이브 쇼를 진행한다.
라이브쇼는 자동차 전문가와 기아자동차 쏘울 부스터 상품 담당자가 진행한다.
이는 쏘울 부스터의 내·외장 디자인을 비롯해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등 각 트림별 구성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는 ’쏘울 부스터 리뷰’, 경기도 광주시 일대를 직접 시승하면서 쏘울 부스터의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기능을 소개하는 ’시승 라이브’ 등의 코너로 구성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쏘울 부스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차량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라이브쇼를 마련하게 됐다”며 “기아자동차는 앞으로도 고객분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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