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U는 디저트 카페 브랜드 하프커피(halff coffee)와 손잡고 시그니처 메뉴 버터크림라떼를 활용한 콜라보 상품 시리즈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CU는 하프커피에서 누적 판매량 150만 잔 이상을 기록한 대표 메뉴 버터크림라떼를 비롯해 인기 순위에 꼽히는 말차크림라떼, 바나나크림라떼 등을 모티브로 개발한 과자, 디저트, RTD 커피 총 6종의 상품들을 오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오수정 MD는 “유명 맛집의 메뉴를 상품화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은 실제 매장에서 느낀 감성과 경험이 편의점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CU는 편의점 주 이용객인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맛집과의 협업으로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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