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홈서비스’ 누적 이용 100만건 돌파
케이카, ‘홈서비스’ 누적 이용 100만건 돌파
  • 복현명
  • 승인 2022.08.19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사고 파는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 누적 이용 1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시작한다. 사진=케이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사고 파는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 누적 이용 1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시작한다. 사진=케이카.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사고 파는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 누적 이용 1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시작한다.

케이카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차량 선택부터 결제까지 모든 구매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100% 온라인 구매 서비스다. 

3일 책임 환불제, 24시간 온라인 즉시 결제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올해 2분기 케이카 전체 소매 판매량 중 내차사기 홈서비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하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2014년 론칭한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PC,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내 차를 판매할 수 있는 개인 매입 서비스다. 

고객들은 차량번호와 소유자명만 입력하면 내차팔기를 신청할 수 있으며 K Car 차량평가사가 고객의 일정에 맞춰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어디든지 찾아가 차량을 진단한 후 매입가를 안내한다. 

견적부터 소유권 이전까지 하루에 처리하는 ‘원데이 보장제’ 등의 도입으로 2분기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매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하며 론칭 이래 지속적 성장을 이어 가고 있다. 

케이카는 홈서비스 100만 돌파를 기념해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주제로 ‘케이카 삼행시’ 백일장을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우수상 10명에게는 케이카 중고차 거래 시 100만 원을 돌려받는 ‘100만원 페이백’ 쿠폰을, 참가상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페이백 쿠폰 당첨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케이카에서 본인 혹은 직계가족 명의로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 계약을 마친 경우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사고 팔 수 있는 새로운 거래의 장을 열고 지속 성장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케이카 홈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0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K Car(케이카)는 22년 업력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이다. 직접 차량을 매입 후 판매하는 직영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47개(2022년 8월 기준) 지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이커머스(e-commerce) 판매율을 자랑한다. 

케이카의 이커머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래 매년 성장해 2022년 2분기에는 전체 소매 판매량 중 49.8%를 차지했다. 이는 국내 중고차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약 81%에 달하는 것으로 자동차 업계 이커머스 분야의 선두 주자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