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가 지난달 30일 케이뷰티인터네셔널협회와 K-뷰티를 이끌어나갈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기관 체결 협약식을 진행했다.
케이뷰티인터네셔널협회는 뷰티인들의 기술향상과 재능기부를 통해 경력단절 인력을 교육하고 미용업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는 최신 아트 테크 스튜디오(ART TECH STUDIO)를 통한 세계최초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VX, Virtual eXperience)을 도입, 최고 퀄리티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주말마다 최신 뷰티 트렌드 실무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 적응하도록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학협약을 통한 수준 높은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미용장협회, 한국메이크업직업전문가 교류협회, 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 사단법인 국제미용기술인증협회, 한국퍼스널코디네이터 협회, AICI 국제이미지협회 코리아 서울챕터 등 미용•컬러•이미지에 걸친 대한민국 최고 협회들과 협약을 맺고 있으며 제니하우스•준오헤어•화미주헤어•아이맥코리아•고헤어 등 뷰티샵들과의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무 교육, 취업 연계를 하고 있다.
차명희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 학과장(디자인대학 학장)은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는 K-뷰티를 이끌어 나갈 세계 최고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 또한 K-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 반영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