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 패션학과가 홈페이지 사이버갤러리를 통해 ▲패션쏘잉 ▲패션디자인CAD(디자인운용마스터과정) ▲패션일러스트레이션 등 교과목의 우수 과제를 전시하고 있다.
‘패션쏘잉’ 교과는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의 유일한 의복제작 교과목으로 본 교과목을 통해 완성한 스커트, 셔츠 등을 온라인 전시한다.
이어 ‘패션디자인CAD’는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디자인CAD 프로그램인 텍스프로를 활용하여 완성한 텍스타일 디자인을 3D Mapping으로 전시한다. 또한 ‘패션일러스레이션’ 수업을 통해 완성한 최종 포트폴리오 작품를 전시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는 100% 온라인 수업을 통한 이론 강의는 물론 실습 중심의 의류 제작에 필요한 기술을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배울 수 있으며 패션소잉룸, 전시갤러리 등 오프라인 실습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또 국내 민간자격증인 '패션에디터자격증' 과정 운영과 함께 쇼핑몰 창업을 위한 '패션 쇼핑몰 디자인', 패션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미래평생 패션 전문강사',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전문가', '패션뷰티스타일컨설턴트', '패션뷰티마케팅전문가' 수료증 등을 운영해 학생들 취업, 창업 과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은경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 학과장은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는 사이버대학 중 최초 설립되어 온라인 패션전문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학생들은 온라인에서 배운 패션실습 과정을 온라인 전시 뿐 아니라 매해 학교에서 전액 지원하는 오프라인 전시회도 개최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00% 스마트폰 수업,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서울디지털대는 내달 14일까지 패션, 뷰티미용, 미디어영상학과를 포함해 34개 학과·전공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