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 ‘2022 디지털아트 페스티벌’ 개최
서울예술대, ‘2022 디지털아트 페스티벌’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2.06.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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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 디지털아트 전공의 ‘2022 디지털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예대 예술공학센터(아텍)에서 개최된다. 사진=서울예대.
서울예술대학교 디지털아트 전공의 ‘2022 디지털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예대 예술공학센터(아텍)에서 개최된다. 사진=서울예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예술대학교 디지털아트 전공의 ‘2022 디지털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예대 예술공학센터(아텍)에서 개최된다.

서울예대 디지털아트 페스티벌에서는 매년 다양하고 새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엔터(ENTER)’ 페스티벌에서는 인스톨레이션, 게임, 미디어 퍼포먼스와 같이 세 가지의 장르로 구성된 26개의 디지털아트 작품들이 전시된다.

하나의 문장을 끝마친 뒤 누르는 키이자, 다음 문장을 시작하기 전에 누르는 키보드의 엔터 키가 이번 전시 주제이다. 지난 20, 21년도 전시는 거리두기로 인해 관람에 제약이 있어 접근이 어려웠던 반면 올해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코로나 이후의 제약 없는 첫 디지털아트전공 전시회를 진행한다.

또 창학 60주년을 맞아 동문들과의 만남, 디지털 아트 관련 전문가의 강연을 진행한다. 미디어 아티스트 고휘와 이예송씨, 2018 평창 올림픽 오프닝과 클로징 세리머니를 맡으며 화제가 되었던 닷밀의 대표 정해운씨, 그리고 유경래 3D 아티스트가 디지털아트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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