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의 17개 강좌가 지난 16일부터 K-MOOC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해당 강좌는 K-MOOC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강좌는 인문, 공학, 사회과학, 의료, 예체능 분야로 일상생활과 관련된 교육부터 직업교육까지 다양한 강좌로 구성돼 있다.
묶음강좌로는 웹ㆍ문예창작학과 교수진이 참여한 ▲웹스토리 작가양성 과정(김용희 교수 외 5인)과 심리ㆍ상담대학의 상담심리학과, 군경상담학과 교수진이 참여한 ▲노인심리상담사 기초과정(이우경 교수 외 8인)이 있다.
개별강좌로는 ▲3D프린터! 아이디어를 출력하라(차명희 뷰티디자인학과 교수) ▲사이버상담 개론(한수미ㆍ김환 상담심리학과 교수) ▲언택트 시대 속 게임의 역할 – 일상을 건강하고 풍요롭게(차명희 교수) ▲자기돌봄을 위한 통합예술심리(여정윤 음악치료학과 교수) ▲클래식 친구 만들기(윤소영 피아노과 교수) ▲언택트 시대의 생활금융(서영수 금융보험학과 교수)이 있다.
또한 인공지능(AI)강좌인 ▲인공지능 윤리(이성태 컴퓨터공학과 교수 외 1인)가 있다.
강인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서울사이버대는 평생학습 시대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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