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와 네오싸이언은 ‘퍼즐앤드래곤’에서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오는 2월 4일부터 10일까지 개방되는 이벤트 기념 던전을 클리어하면 ‘골드 타마도라’와 ‘마법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황제 골드드래곤 6개’과 마법석을 획득할 수 있는 ‘즐거운 설 명절’ 던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게다가 오는 2월 4일부터 10일까지 개방되는 1인 모드 전용 던전인 ‘가네샤의 보물 동굴’에서는 이벤트 메달 금·은·동이 드롭되며 이벤트 메달을 모아 ‘몬스터 교환소’에서 ‘슈퍼 노엘 드래곤’ 등 다양한 게임 내 몬스터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월 4일부터 17일까지 기간 한정 ‘설날 에그’가 등장한다. ‘초봄의 수렵 공주 아르테미스’를 포함한 총 2종의 신규 몬스터가 추가됐으며 ‘신전의 영앙신 카미무스비’의 궁극진화와 ‘산책하는 야월신 츠쿠요미’ 등 일부 몬스터가 파워 업 됐다.

같은 기간 중 로그인하면 ‘붉은 해의 수용환사 칸나’, ‘새해의 주작 공주 레이란’, ‘첫 햇살의 창공신 케프리’ 등 대상 몬스터 중 1개를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개최기념! 설날 에그’를 지급한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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