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매일유업은 지난 4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지역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락토프리우유와 생필품 세트 200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홀로 생활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덜 외로운 어버이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미약하나마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로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2006년 우유속 유당을 제거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국내 처음 출시하고, 유제품과 함께 하는 건강 생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16년 부터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건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소화가잘되는우유 매출의 1%를 기부하는 ‘1% 약속’ CSV 캠페인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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