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10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95야드)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2600만원)' 최종라운드 경기, 장수연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4년 7개월만에 정상에 올랐다.
홀인원을 기록한 인주연이 롯데렌탈 김현수 대표이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 김한준 기자 kowel@dailysm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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