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송재현 대현회계법인 대표가 4일 삼육대학교에 간호대학 발전기금 1500만원을 쾌척했다.
송 대표는 김일옥 삼육대 간호대학 교수와의 친분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2년부터 7년간 학교법인 삼육학원의 감사를 맡았으며 최근까지 세무 컨설팅, 회계감사를 수행하는 등 삼육학원과도 인연이 깊다.
간호대학은 이 기금을 통해 실습실 기자재 구입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송 대표는 이번 간호대학 발전기금을 시작으로 향후 삼육대에 발전기금, 장학기금을 기부할 방침이다.
한편 2002년 4월 설립된 대현회계법인은 상장사감사인 등록 회계법인으로 회계감사, 세무분야에 특화됐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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