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정광호 삼육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경기도 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4년 3월까지 2년이다.
경기도 문화재위원회는 경기도 문화유산의 지정보존, 관리와 활용을 위해 ▲도지정문화재 지정과 해제 ▲행위제한 ▲문화재 수리 또는 복구에 대한 심의와 조사 ▲자문 등을 수행한다.
정광호 삼육대 명예교수는 서울시 한옥위원, 서울시·경상북도 공공건축가, 서울주택도시공사·경기주택도시공사·인천도시공사 기술자문, 노원구·남양주시 건축위원, 동대문구·강북구 도시계획위원 등 공공건축 분야에서 활발한 자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설계안전연구원 원장, 주인방재기술연구소 소장으로서 연구 분야에서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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