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트립어드바이저 ‘2019 트레블러스 초이스 톱 25’에서 대한민국 톱 호텔 1위로 선정돼 이를 기념한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레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는 전 세계 여행객들의 수백만 리뷰와 의견을 바탕으로 한 여행 업계의 시상이다.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을 모두 반영해 매년 우수한 호텔을 25곳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이번 트립어드바이저 2019 트레블러스 초이스는 총 9가지 카테고리(Top Hotels, Small Hotels, Bargain, Luxury, Best Service, B&BS and Inns, Romance, Family, All-inclusive) 부문에서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은 이 중 앞의 6개 카테고리에서 순위가 발표됐다.
지난 2014년 7월 개관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이번 시상에서 전체 1위와 베스트 서비스 부문 1위로 2관왕을 차지했다. 2위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3위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차지했다.
수상을 기념하고자 호텔은 설 연휴기간을 포함해 다음달 27일까지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온라인 판매가 대비 최대 24% 할인된 금액으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심영철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총지배인은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장관을 배경으로, 초고층의 보다 넓은 객실에서의 색다른 경험, 그리고 고객을 생각하는 섬세한 서비스가 고객님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시설과 진정성 있는 가족 같은 서비스로 고객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