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닥 통해 할인된 가격 구매부터 장착까지 추가 비용 없이 진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카닥’이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콘티넨탈의 타이어를 최대 45%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닥은 2021년 기준 글로벌 3위 타이어 업체인 독일 타이어 브랜드 콘티넨탈의 카닥 입점을 기념해 ‘울트라콘택트 UC6’와 ‘맥스콘택트 MC6’ 2개 모델의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카닥에서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구매부터 장착까지 구매 시 결제한 금액 외 추가 비용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카닥 앱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내 차에 맞는 순정 사이즈가 자동 입력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구매한 타이어는 고객이 선택한 정비소로 배송되고 예약한 날짜에 정비소를 방문해 타이어를 장착하면 된다.
만일 타이어 장착 시공 중 문제가 발생하면 카닥 고객센터를 통해 카닥의 안심케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수량이 제한돼 있어 3월 중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할인 판매되는 콘티넨탈의 ‘울트라콘택트 UC6’ 모델은 모든 노면 상태에서 제동 거리를 최대한 줄여주는 제품으로, 특히 수막현상이 발생하기 쉬운 젖은 노면에서 완벽한 제어력을 보여준다. 또 높은 그립력과 긴 내구성, 적은 소음을 특징으로 한다.
‘맥스콘택트 MC6’ 모델은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운전자를 위해 즉각적인 노면 반응과 뛰어난 핸들링을 자랑하며 일상적인 주행에서도 내마모 성능 극대화, 소음 저감을 특징으로 하는 타이어다.
박예리 카닥 CSO(최고전략책임자)는 “콘티넨탈은 지금까지 국산 타이어만 이용해 본 운전자 중 수입 타이어에 관심이 있으면서 가성비와 퍼포먼스까지 원하는 고객에게 가장 이상적인 타이어 브랜드”라며 “타이어 교체를 고민하는 고객이라면 이번 행사를 통해 카닥에서 콘티넨탈 타이어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시작한 카닥의 타이어 서비스는 타이어를 구매하고 장착할 정비소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장착 공임비까지 포함한 모든 비용을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타이어 수급이 어려운 요즘 카닥 앱에서는 재고가 있는 제품만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불필요한 의사결정 과정을 줄이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