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데이트 폭력 경험 고백 "식칼을 배에…"
김새롬, 데이트 폭력 경험 고백 "식칼을 배에…"
  • 스마트경제
  • 승인 2022.01.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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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방송인 김새롬이 과거 데이트 폭력 경험담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는 김새롬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김새롬은 "어렸을 때는 사랑에 많이 미쳐 있었다. 사랑에 많이 미쳐서 실수도 한 번 하고"라고 말하며 직접 이혼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인의 이별 통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유로 납치, 감금을 자행한 충격적인 사건이 전해지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남자는 거부하는 여자친구를 협박, 폭행하고, 강간에, 나체 영상까지 촬영하는 등 극악무도한 일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에 가족도 모르게 감금해, 지켜보는 이들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TV조선 '미친.사랑.X'
사진=TV조선 '미친.사랑.X'

드라마를 지켜보며 몰입하던 김새롬은 과거 자신이 직접 겪었던 데이트 폭력 경험을 조심스레 꺼냈다.

김새롬은 "나 역시 무서운 경험이 있다"면서 과거 2년간 교제했던 전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했던 일을 털어놓았다. 김새롬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전 남자친구가 갑자기 부엌에서 식칼을 들고 '헤어지자고 하면 나를 아프게 하겠다'라면서 칼을 본인의 배에 들이밀더라"고 얘기했다. 

이에 김새롬은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해서 전 남자친구를 자극하지 않은 채 위기를 모면했다고 전했다. 또 이후 차분하게 전 남자친구를 설득시켜 사고 없이 이별을 할 수 있었다는 대처법을 밝혔다.

오은영 박사도 "거절도 잘해야 한다"며 "오랜 친구나 회사 동료 등 이 사람의 인생을 공유한 사람들과 같이 만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거절할 때는 인간적으로 싫어서가 아니라 연인이 되는 것에 대해 거절한다는 것을 잘 얘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친.사랑.X'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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