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세븐일레븐은 신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도시락 구매 고객에게 무직타이거 ‘뚱랑이 순금부적’을 증정하는 신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도시락(전종) 구매 후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적립 바코드를 스캔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운수대통 ‘뚱랑이 순금부적’을 증정하며, 응모 횟수가 많아질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 외에도 세븐일레븐 푸드상품권 5000원(500명), 모바일 상품권 1000원(1000명)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당첨자 추첨은 2월 중 진행되며 당첨자는 개별 공지한다.
이와 함께 도시락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세븐일레븐 한끼연구소 비빔밥(3종)을 대상으로 제휴카드(국민/삼성)나 제휴포인트(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하며, 구독 및 통신사 할인을 중복 적용 시에는 최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로 이번 신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혜택을 담은 고객 행사를 꾸준히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ag
#세븐일레븐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