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알퐁소 겨울 실내복 아이템, 제로투세븐닷컴서 매진 기록하는 등 판매 호조세
[스마트경제] 최근 다시 시작된 ‘집콕’ 라이프에 겨울철 유아동 실내복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악화됨과 동시에 겨울 한파가 찾아오면서 실내생활의 비중이 늘어난 아이들을 위해 편안하고 따뜻한 실내복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펀&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가 선보인 ‘스타티 긴팔 발열 상하복’은 제로투세븐닷컴에서 준비한 물량을 모두 매진하는 기록을 세웠다. 제품은 싱글스판 소재의 발열내의로 높은 신축성은 물론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또한 레드 색상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상의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하는 그래픽이 포인트를 준다. 이외에도 알로앤루는 실내에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유니크한 패턴과 컬러의 발열 상하복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컴포트&프릴리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의 ‘보들이 상하복’ 또한 완판에 가까운 99%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은 벨로아와 코듀로이를 접목한 골벨로아 소재로 제작돼 뛰어난 보온성과 우수한 터치감을 자랑한다.
또한 여유로운 핏에 적당한 두께감과 신축성까지 갖춰 실내활동 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상의 하단과 하의 발목 부분에는 고무줄 처리가 돼있어 많은 움직임에도 흘러내림이 없다. 색상은 톤 다운된 핑크, 베이지, 차콜 등 총 3가지로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 하기 좋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당분간 실내생활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겨울철 ‘집콕’ 라이프를 준비하는 소비자분들에게 실내복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에 활동성까지 두루 갖춘 알로앤루·알퐁소의 실내복 아이템으로 올 겨울도 편안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