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신규 대륙 로헨델 업데이트의 사전 이벤트 ‘두 여왕의 축복’을 진행한다.
로스트아크는 오는 30일 신규 대륙 로헨델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사전 이벤트로 ‘섬의 마음’을 획득한 개수에 따라 ‘에포나 의뢰 즉시 완료권’, ‘선박 설계도 상자’ 등 ‘섬의 마음’ 획득에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두 여왕의 축복 이벤트를 23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진행한다.
섬의 마음은 항해를 통해 게임 내의 다양한 섬에 방문한 뒤 각 섬에 준비된 퀘스트를 해결하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획득할 수 있으며, 각 섬마다 획득 조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로스트아크의 세계 곳곳을 탐험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에서는 신규 대륙 로헨델 외에도 로스트아크의 동쪽 바다와 서쪽 바다를 연결해주는 신규 정기선 ‘클레멘티아’와 신규 섬 3종, 새로운 주간 레이드 콘텐츠가 추가 되며, 신규 길드 대전 콘텐츠인 ‘실마엘 전장’도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로헨델을 선보이기에 앞서 아직 로헨델이 있는 서쪽 바다에 진입하지 못하신 분들이 더욱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로스트아크 세계의 수많은 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