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반려견 위한 ’오네이처’ 설 선물세트 3종 출시
CJ제일제당, 반려견 위한 ’오네이처’ 설 선물세트 3종 출시
  • 양세정
  • 승인 2019.01.1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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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반려견을 위한 '오네이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반려견을 위한 '오네이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CJ제일제당

[스마트경제] CJ제일제당 프리미엄 팻푸드 브랜드 오네이처가 설을 맞아 반려견을 위한 선물세트 ‘다양하개(犬)’, ‘행복하개(犬)’, ‘건강하개(犬)’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고 반려동물을 가족과 자녀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이번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에게 실용적으로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우선 다양하개 선물세트는 반려견 먹거리로 구성된 제품이다. 오네이처 브랜드의 사료 네가지 종류와 가장 인기있는 간식 2종으로 구성됐다. 행복하개 세트는 간식을 선호하는 반려견을 위해 오네이처 브랜드의 인기간식 4종과 사료 2종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건강하개 세트는 반려동물 전용 기능성 유산균인 ‘하루케어 유산균’ 2종과 반려견 용품을 담았다. 하루케어 유산균에는 피부 가려움 및 모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부 유산균과 건강한 소화와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장 유산균이 함께 들어있다. 

오네이처 선물세트는 올리브영 수도권 대표 매장과 CJ온마트, CJ MALL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다양하개 2만8000원, 행복하개 3만8000원, 건강하개 3만3000원이다.

김소라 CJ제일제당 PET사업팀 브랜드매니저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3조원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Pet+Family)족’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인을 겨냥한 이색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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