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 신규 전직 콘텐츠 업데이트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 신규 전직 콘텐츠 업데이트
  • 한승주
  • 승인 2019.01.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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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마일게이트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트경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도전 콘텐츠 ‘교만의 제노’와 ‘루지드’의 신규 전직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도전 콘텐츠 교만의 제노는 보통·상급·지옥·초지옥의 난이도록 구성된 신규 도전 콘텐츠로 일정 수준의 업적 달성시 신규 영웅 제노와 금빛 전승석, 머라고라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제노는 다양한 군중제어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끌고 갈수 있으며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해 공격과 생존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영웅이다.

더불어 영웅 루지드의 전직이 새롭게 추가된다. 루지드는 전직 후에는 의적 루지드로 다시 태어나며 기존과는 전혀 다른 스킬과 외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와 함께 게임 내에서 참여 가능한 미니게임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미션을 달성해 획득한 가위바위보 티켓으로 미니게임을 진행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실장은 “이번 신규 도전 콘텐츠 ‘교만의 제노’는 에픽세븐에서 최초로 도전 콘텐츠 미션달성을 통해 5성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난이도는 높지만 그 만큼의 재미를 보장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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