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엠폴리오' PC로 확대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엠폴리오' PC로 확대
  • 이호준
  • 승인 2017.12.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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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이호준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엠폴리오(M Folio)’ 기능을 PC기반까지 확장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엠폴리오’는 로보 어드바이저와 신한금융투자 전문가들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번 기능 확장으로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첨단 로봇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엠폴리오’는 신한금융그룹의 투자전략이 담긴 S-Plan(신한 추천)과 R-Plan(로보 추천 플랜) 두 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의 투자성향분석을 통한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연령, 자산규모, 투자목적에 따른 맞춤형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에서 상품가입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며 자문료 같은 추가수수료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게 강점이다. 또 전용계좌 개설을 통해 수익률을 집중관리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리밸런싱 메시지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 기능이 돋보인다. 특히 추천 포트폴리오(펀드, ETF)가 변경될 경우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여러 펀드/ETF를 한번에 변경 할 수 있는 ‘일괄매매’ 기능이 인기다.

‘엠폴리오’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신한아이알파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joon@dailysmart.co.kr / 사진 =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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