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썸에이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8클래스 마법사의 회귀’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8클래스 마법사의 회귀는 지난 12월 20일 출시 이후 원스토어 무료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했다.
먼저 탈 것에 갑옷을 장착해 능력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탈 것 갑옷’을 추가하여 투구·수정· 불의돌·장신구·채찍·등자·안장·고리 등 총 8가지 갑옷을 장착 시 ‘탈 것’을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다.
속성을 대폭 증가할 수 있는 날개신련 시스템을 추가하였으며 시련에 사용되는 깃털은 모험-윤회의땅에서 획득 가능하다.
또 유저들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퀘스트 클리어 후 다음 관문에 자동으로 도전할 수 있는 ‘길드 신수’와 길드 합병 시 길드 공헌을 보류 할 수 있는 ‘길드 합병’ 시스템을 최적화 시켰다.
아울러,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성전 중 아군진영 수비NPC의 공격 범위를 개선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