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 아시아-오세아니아 생화학분자생물학 연맹 회장 선출
김준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 아시아-오세아니아 생화학분자생물학 연맹 회장 선출
  • 복현명
  • 승인 2021.09.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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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사진=고려대.
김준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사진=고려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김준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가 지난 1일 개최된 아시아-오세아니아 생화학분자생물학연맹(FAOBMB, Federation of Asian and Oceanian Biochemists and Molecular Biologists) 정기총회에서 제18대 회장에 선출됐다. 

FAOBMB는 1972년 창립된 이래 생화학, 분자 생물학이 기초생명과학분야 뿐만 아니라 의학, 생명공학과 같은 응용분야의 중요성이 대두됨 속에서 급속도로 성장해왔다. 

FAOBMB는 세계적으로 최대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가장 큰 생명과학 지역연맹으로 아시아, 오세아니아뿐만 아니라 태평양 지역의 많은 생화학자와 분자생물학자 회원 간 교류 협력, 신진과학자 양성 등의 터전이 돼고 있다. 

FAOBMB는 한국의 생명과학학회 중 가장 오래되고 최대회원수를 가진 생화학분자생물학회(KSBMB, Korean Society for Biochemistry and Molecular Biology)가 소속된 연맹으로 김준 교수는 KSBMB의 추천을 받아 FAOBMB 정기총회에서 5개국 후보와 경합해 선출됐다.  

김 교수는 생화학, 미생물학 분야의 연구에서 180편의 국제논문을 출간했고 현재 국제생화학분자생물학회연맹(IUBMB) 한국대표와 ㈜하엘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간 FAOBMB 한국대표로 활동한 바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생명과학단장,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장, 한국미생물학회장, 한국미생물학회연합회장을 역임했다. 

신임 회장에 선출된 김준 교수는 2022년부터 6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며 2025년까지의 회장직 수행 이후에도 2027년까지 Past-President로 학회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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