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매일 30분 직영중고차 라이브 방송 ‘사시라’ 진행
오토플러스, 매일 30분 직영중고차 라이브 방송 ‘사시라’ 진행
  • 복현명
  • 승인 2021.09.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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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70’와 ‘쏘렌토 하이브리드’ 첫 방송 출격, 차량 내외관부터 주요 옵션∙가격까지 라이브 영상으로 상세 소개
오토플러스㈜가 매일 30분간 자사의 비대면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엄선해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 ‘사시라(사장님이 시켜서 하는 라이브 방송)’를 진행한다. 사진=오토플러스.
오토플러스㈜가 매일 30분간 자사의 비대면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엄선해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 ‘사시라(사장님이 시켜서 하는 라이브 방송)’를 진행한다. 사진=오토플러스.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오토플러스㈜가 매일 30분간 자사의 비대면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엄선해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 ‘사시라(사장님이 시켜서 하는 라이브 방송)’를 진행한다.

‘사시라’는 오토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방송 콘텐츠다. 

차량 구매에 관심이 있지만 평소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관심 있는 차량을 점심 시간에 부담 없이 살펴볼 수 있도록 매일 낮 12시 30분에 공식 유튜브 채널 ‘오토플러스’에서 진행된다. 매일 2대의 차량을 엄선해 차량의 내외관은 물론 세부적인 옵션과 가격까지 생생한 영상과 함께 소개한다.

1일 진행되는 첫 방송에서는 주행거리 2만km 미만의 2020년식 ‘GV70’과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등장한다. ‘GV70’은 제네시스의 도심형 럭셔리 SUV로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안정적인 주행 감성, 운전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동력 성능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연비는 물론 강력한 토크로 디젤의 강점까지 충족하며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레저와 도심 주행 모두에 적합한 만능 패밀리카로 꼽힌다.

이외에도 오토플러스는 ‘사시라’ 첫 방송을 기념해 오는 7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량 상담 시 ‘사시라’ 생방송에서 공개된 시크릿코드를 말하고 상담을 진행할 경우 주유상품권(1만 원)을 제공한다. 상담 후 차량 구매까지 진행한 첫 고객에게는 워커힐 호텔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오토플러스’ 구독∙전체 알림 설정 캡처본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게재한 4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오토플러스는 ‘사시라’ 외에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자동차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차량을 참신한 포맷과 콘텐츠로 소개하는 자동차 라방 ‘리본쇼’를 통해 비대면으로 소비자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재선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이사는 “’리본쇼’가 받은 많은 성원에 힘입어 누구나 점심시간 30분을 투자해 최상의 컨디션을 지닌 다양한 직영중고차를 살펴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 ‘사시라’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포맷의 자체 제작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와 비대면 소통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토플러스는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모든 직영중고차에 ‘7일 안심 환불 보장’ ‘바이백 프로그램’ 등 구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다양한 안심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중고차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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