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강의 서비스 ‘그로우(grow)’, 출시 7개월 만에 회원 수 10만 명 돌파
라이브강의 서비스 ‘그로우(grow)’, 출시 7개월 만에 회원 수 10만 명 돌파
  • 복현명
  • 승인 2021.07.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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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 이지영 강사 등 1타 강사 라이브 강의 선보여 철저한 학습관리 시스템으로 수험생들에 인기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강의와 명사강연, 멘토링 등 성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제공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이 지난해 12월말 출시한 라이브강의 서비스 ‘그로우(grow)’ 회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그로우.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이 지난해 12월말 출시한 라이브강의 서비스 ‘그로우(grow)’ 회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그로우.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이 지난해 12월말 출시한 라이브강의 서비스 ‘그로우(grow)’ 회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교육 관련 콘텐츠만으로 7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그로우는 수험생은 물론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라이브강의 대표 플랫폼으로써 입지를 탄탄하게 굳혀 나갈 예정이다.

그로우는 ‘내 손 안의 생생한 강의실’을 컨셉으로 한 눈 팔 새 없이 생생하게 빠져드는 집중도 높은 라이브 강의를 선사한다. 정승제, 이지영, 김민정, 강원우 강사 등 12월부터 7개월 동안 유명 1타 강사의 현장 라이브 강의와 실시간 피드백, 출석, 과제, 카톡 Q&A 등 철저한 학습관리 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수험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평생교육시대를 맞아 성인교육, 평생교육 관련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있다. 부동산, 주식, 코인, 자산관리, 수익창출 등 재테크 강의와 명사강연, 멘토링 등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삼프로 대표 김동환의 '부자수업', 43만 경제 유튜버 전인구의 '왕초보 주식 투자 클래스', 골목대장의 '지역분석 강의',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나와 너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범죄심리 수업' 등 퀄리티 높은 강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브 강의 플랫폼 답게, 그로우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강의를 듣는 도중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채팅창을 활용해 궁금한 점을 쉽게 해소할 수 있다. 실제로 수강생 대부분이 그로우 라이브 강의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강의 종료 1시간 뒤 VOD로 자동 업로드 돼 시공간 제약없이 언제든지 무료로 복습도 가능하다.

이혜영 그로우 대표는 “전문 강사들의 퀄리티 높은 강의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생생한 라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어 비대면 교육 시대 대안으로 주목받는 것 같다”며 “고객들이 큰 호응을 보여주신 만큼, 앞으로도 입시교육은 물론 최신 트렌드 수요를 반영한 성인 타겟 전문강의 등 콘텐츠 확대를 통해 수강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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