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스마트시티 컨셉과 현상설계 공모로 선정된 차별화된 디자인, 특화설계 적용
리뉴얼된 e편한세상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상품으로 완성도 높여
분양가 상한제 적용 받는 합리적인 가격에 서울 신규 분양 아파트로 내집 마련 기회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이달 중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고덕강일지구)에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소셜 스마트시티(Social Smart City)’라는 특화 컨셉으로 조성되는 고덕강일지구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아파트인데다 지난 3월 개통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강동구 상일동 554-38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규모다. 총 593세대로 ▲전용면적 84㎡ 419세대(20개 타입) ▲전용면적 101㎡ 174세대(6개 타입)를 공급한다.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현상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결합돼 차별화된 완성도를 선보이는 단지로 공급된다.
◇강동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에 인접한 미사강변도시까지 편리하게 이용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고덕강일지구에 조성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하남 미사강변도시와도 인접한 단지로서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입주민들은 지난 3월 개통된 5호선 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2호선·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과 2호선 삼성역, 강남역 등으로 오갈 수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상일IC)와 중부고속도로(하남JC, 하남IC), 서울양양고속도로(강일IC),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 , 수도권은 물론 지방 도시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예정), 강일동 광역환승센터(예정) 등이 추진 중에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강솔초등학교, 강명초등학교, 강명중학교가 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배재고등학교 등 학부모 수요 선호도가 높은 명문학교도 주변에 있다.
단지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시설, 근린생활시설 설립 용지가 마련돼 있으며 유치원, 도서관, 은행, 우체국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코스트코,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완성도 높은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공원 조성이 계획돼 있는데다 능골근린공원, 벌말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개발계획에 따른 호재도 예상된다. 단지는 서울 강동권 비즈니스 복합단지로 개발 중인 고덕비즈밸리와 인접해 있다. 고덕비즈밸리에는 이케아, 영화관, 대형마트,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 대형 복합시설을 비롯해 연구개발(R&D) 센터 등 150개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소셜 스마트시티 컨셉과 현상설계 공모 통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설계 적용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고덕강일지구의 특화 컨셉인 소셜 스마트시티에 맞춰 조성된다.
소셜 스마트시티는 loT, 정보통신, 교통, 안전 환경 등과 관련된 하드웨어 인프라 적용에서 더 나아가 시민참여, 시민 의사결정, 커뮤니티 조성과 활성화, 리빙랩 구현, 사회적 안전망 구축 등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방점을 둔 시민 주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 플랫폼이다.
단지는 현상설계 공모에서 호평을 받은 평면설계를 적용해 짜임새 있는 공간 구성을 선보인다. 또 실내골프연습장, GX,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공유주방)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리뉴얼된 e편한세상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상품으로 완성도 높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DL이앤씨 출범 이후 서울에서 첫 선보여지는 단지인 만큼 DL이앤씨의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을 담았다. 올해 1분기 소비자 선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차지한 e편한세상 브랜드가 적용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받는 합리적인 가격의 서울 신규 분양 아파트로 내 집 마련 기회 제공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또한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해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 또한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면적 101㎡ 물량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수도권 거주자, 가점이 낮은 청약자, 유주택자(1주택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보기 드문 서울의 신규 분양 아파트이자 현상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과 리뉴얼된 e편한세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 등이 더해지며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4년 1월 말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