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신학기 시즌 모델 '빅스' 발탁… 2019 스스밸룩 화보 공개
휠라, 신학기 시즌 모델 '빅스' 발탁… 2019 스스밸룩 화보 공개
  • 양세정
  • 승인 2019.01.08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2019년 신학기 시즌 모델로 그룹 빅스를 발탁해 이들과 함께 '스스밸' 화보를 공개한다. 사진=휠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2019년 신학기 시즌 모델로 그룹 빅스를 발탁해 이들과 함께 '스스밸' 화보를 공개한다. 사진=휠라

[스마트경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2019년 신학기 시즌 모델로 그룹 빅스를 발탁해 이들과 함께 '스스밸' 화보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스스밸은 휠라가 2019년 10대들을 위해 제시한 테마로 ‘스쿨 앤 스트리트 밸런스’의 준말이다. 학업과 놀이에 균형을 맞추며 스쿨룩, 스트리트룩을 모두 완성한 투웨이 스타일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화보에서 빅스는 스스밸을 콘셉트로, '링크 맥스', '링크 플러스' 백팩을 중심으로 휠라 바리케이드XT97, 휠라 레이와 같은 휠라 대표 어글리 슈즈, 로고 맨투맨, 아노락 점퍼 등 휠라의 다양한 아이템을 함께 매치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스쿨룩과 스트리트 무드에 모두 활용 가능한 투웨이 백팩 스타일링을 제대로 제안한 것이다.

빅스 멤버들은 이번 휠라 2019 신학기 스스밸룩 화보에서 독보적인 비주얼로 남다른 매력이 넘치는 스쿨 앤 스트리트룩을 선보였다. 멤버 모두 촬영 내내 유쾌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해 촬영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은 데다, 오랫동안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는 대세 아이돌다운 면모로 현장 관계자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인 휠라 2019 신학기 링크 맥스와 링크 플러스는 학교에서는 백팩으로, 밖에서는 힙색과 크로스백으로 쓸 수 있게끔 프론트와 사이드포켓 등을 탈착해 고안됐다. 휠라만의 헤리티지 스타일과 스트리트 무드의 균형을 맞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덧입어 스타일과 높은 활용도에 실용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10대들의 니즈를 다각도에서 적중한 아이템으로 2019년 신학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