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매일유업은 우유의 날을 맞아 ‘소잘우유 1등 자신감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소잘우유 1등 자신감 캠페인’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멸균)를 캠페인 사이트에서 구입해 음용 후 배가 아플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하는 내용이다. 또한 구입 후 10일 내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음용한 뒤 복통을 경험한다면 왕복 배송비를 제외한 제품 구매 금액 전액을 환불해준다.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출의 1%는 전액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된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약 30% 상승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매출의 1%를 기부하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자사의 매출도 늘고,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의 개인 기부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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