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착한점심' 가격 평균 15% 낮췄다
롯데리아 '착한점심' 가격 평균 15% 낮췄다
  • 권희진
  • 승인 2021.05.3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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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롯데GRS는 롯데리아가 오는 1일부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는 착한점심의 메뉴와 가격을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착한점심 리뉴얼을 통해 총 6종의 인기 세트 메뉴를 평균 약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기존 착한점심 메뉴 데리버거세트를 기존 4000원에서 3900원, 치킨버거세트 4500원에서 4200원, 핫크리스피버거세트 6100원에서 5800원으로 할인 혜택을 높였다.

또한 올해 1월과 4월 각각 선보인 신제품 사각새우더블버거와 치즈No.5를 신규 메뉴로 추가 운영하며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도 함께 착한점심 메뉴로 구성했다.

신규 추가되는 △치즈No.5 △사각새우더블버거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 세트 3종은 모두 정상가 대비 1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롯데리아 착한점심 메뉴 운영 개편은 올해 선보인 신제품을 더욱 더 가성비 높게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존 제품들에 대한 할인율도 추가 반영해 고객 혜택을 더 많이 제공하고자 가격과 메뉴를 리뉴얼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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