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이 내달 5일 여도은 앵커가 진행하는 ‘첫 미국주식 이렇게 시작하세요’ 라이브 특강을 공개한다.
여도은 앵커는 3만5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도은 앵커의 돈되는 돈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13년차 경제 전문 앵커다.
재테크 열풍 중에서도 특히 동학개미, 서학개미 등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미국 주식 노하우를 전해주는 전문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미국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계좌개설 방법, 환전과 세금에 대한 내용 등 미국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의 원포인트 비교 레슨, 거래수수료, 환전수수료 등 아끼면 돈이 되는 증권사 이벤트 활용법 꿀팁과 여도은 앵커가 추천하는 미국주식 종목도 소개한다.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정도 진행되며 그로우 회원들은 66% 할인된 가격(1만원)으로 특강을 만나볼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들은 그로우 공식 홈페이지나 안드로이드, 애플 그로우앱에서 로그인 한 후 해당 강연을 클릭해 구매하면 된다. 라이브 특강은 강연 종료 후 1시간 뒤 VOD로 자동 업로드 되며 언제든지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미국주식 강의 외 인플루언서 잡주부의 '전업주부 6개월만에 천만원 만들기' 강의도 준비돼 있다. 시드머니 목표금액 설정과 지출 차단, SNS를 통한 부수입 만들기, 제휴마케팅, 소모임활동, 온라인 공동구매 등 집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부업 활동과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혜영 그로우 대표는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직장인, 주부는 물론 2030 MZ세대로까지 확산하면서 전문적으로 공부하려는 니즈가 생기고 있어 이번에 미국 주식 관련 전문 강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