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응답자 70% “내 차 팔 때 신속·정확한 거래 원해”
케이카, 응답자 70% “내 차 팔 때 신속·정확한 거래 원해”
  • 복현명
  • 승인 2021.05.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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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소유 남성 400명 대상 ‘내차팔기’ 주제로 설문조사 실시
응답자 70% 이상이 내 차 팔 때 최고가 산정보다 부당 감가 없는 정확한 가격 선호
케이카 ‘내차팔기’, 고객 일정 맞추어 전국 어디서든 방문견적 서비스 제공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내차팔기’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 차를 중고로 팔 때 최고 매입가보다 정확하게 가격을 책정하고 빠르게 입금해주는 매매업체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케이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내차팔기’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 차를 중고로 팔 때 최고 매입가보다 정확하게 가격을 책정하고 빠르게 입금해주는 매매업체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케이카.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내차팔기’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 차를 중고로 팔 때 최고 매입가보다 정확하게 가격을 책정하고 빠르게 입금해주는 매매업체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소비자들의 내 차 판매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으며 차량을 소유한 성인 남성 400명을 대상으로 했다.

내 차를 팔 때 이용하고 싶은 곳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2.3%는 ‘부당 감가 없이 정확한 가격으로 빠른 입금을 해주는 곳’이라고 답했다. 무조건 최고가를 선택한다는 응답은 27.8%에 그쳤다. 실제 온라인 시세 산정 후 방문 시 예상보다 가격을 낮게 부르는 경우가 있어 높은 가격보다 거품 없이 합리적인 실 견적가를 신뢰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내 차를 팔 때 가격(견적)을 제외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는 ‘빠르고 정확한 명의 이전(30.3%)’, ‘브랜드 인지도(29.8%)’, ‘신속한 입금처리(28.2%)’를 비등하게 선택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의 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내 차를 팔 때 가장 신뢰하는 곳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기업에서 제공하는 전문적인 방문 견적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33.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중고차 거래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시세 서비스도 33%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뒤이어 네이버의 ‘MY CAR(마이카)’, 카카오내비 ‘내차 시세조회·내차팔기’ 등 대형 포털의 서비스가 26.8%를 차지했다.

한편 내 차를 팔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 중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신차 구입을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7.5%가 판매 이유로 ‘신차를 사고 싶어서’를 선택했으며 차량의 크기(차급)를 변경하고 싶었다는 응답은 28.7%였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케이카는 매입부터 진단, 판매,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직영시스템과 혁신적인 온라인 기반 서비스 ‘내차팔기·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며 “내 차를 판매할 계획이라면 부당 감가, 수수료 없이 내 차를 믿고 팔 수 있는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신청하셔서 당일 판매 혜택 1%, 추억의 엽서 10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 Car(케이카)는 2018년 한앤컴퍼니 인수 후 같은 해 10월 새로운 이름으로 출범한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으로 2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진단과 매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직영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3D 라이브 뷰’를 비롯해 온라인으로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홈서비스’,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어디에서 사든 3일간 충분히 운행 후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3일 책임 환불제’ 등 혁신적인 중고차 구매 환경을 제시했다. 최근 24시간 온라인으로 현금, 카드, ‘K Car 할부’ 등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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