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홈플러스는 오는 29일부터 문화센터 여름학기(6/1~8/29)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전체 8만2000여 강좌 중 3200여 개의 온라인 강좌를 마련했다. ‘온라인 클래스’를 처음 선보였던 지난해 겨울학기(140개) 대비 약 23배, 봄학기(800개) 대비로는 4배 확대된 규모다.
‘온라인 클래스’는 양방향 화상 수업과 실시간 강의, VOD 서비스를 통해 진행한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스테디셀러’ 인기 강좌 채널을 확대해 ▲틈새 30분 시간을 활용한 초집중 과학실험 실습 사이언스 플러스 ▲유아 스포츠 태룬파이브 키크레이 복싱편 ▲랜선 타고 온 트니트니 선생님들!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온라인 트니 한마당 ▲원어민 선생님과 놀이하며 배우는 퀴니쿠니 영어 놀이터 등을 ‘온라인 클래스’로도 들을 수 있다.
장기 수강 부담을 줄여 월 단위로 신청할 수 있게끔 구성한 ‘월간 문화센터’도 전 학기 대비 2배 확대한 4만2300여 개 강좌를 선보이고, 수준별 레슨을 위한 3000여 개 ‘1:1 클래스’도 마련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스몰빅 클래스’와 제휴해 진행하는 ▲유아 초등을 위한 놀이 영어 ▲초등 어린이를 위한 공부의 비결 ▲예비 글로벌 리더를 위한 초등 인문학 등 ‘온라인 클래스’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하는 ▲아이배냇과 함께하는 맛있는 한끼 쿠킹 클래스 ▲웅진씽크빅과 함께하는 창의아트 깨치기 등이다.
이원경 홈플러스 문화센터팀장은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춰 온∙오프라인 문화센터 강좌를 대폭 확대했다”며 “다양한 교육∙문화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강좌를 지속 개발하며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