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중인 MMORPG 로스트아크가 31일 정기 점검을 마치고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로스트아크 업데이트에서는 주간 레이드 입장 조건이 '전투 레벨 50Lv에서 평균 아이템 레벨515Lv 이상으로 변경됐다.
이는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조정된 일반 레이드의 난이도와 함께 주간 레이드의 난이도가 하향 조정된 문제가 발생한 것을 정상화한 것이다.
또한, 레이드 가디언의 HP량이 입장 조건 아이템 레벨에 맞춰 조정되는 방식으로 공략 난이도가 조정됐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이번 점검 전 주간 레이드를 클리어해 획득한 보상 아이템과 아이템 레벨 상승으로 인해 획득이 가능해진 비밀 던전 아이템을 회수 조치한다며 의도치 않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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