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추신수, “류현진 월드시리즈 등판…후배지만 대단해”
베테랑 추신수, “류현진 월드시리즈 등판…후배지만 대단해”
  • 한승주
  • 승인 2018.12.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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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포츠뉴스
사진=엑스포츠뉴스

[스마트경제] “매년 이기는 기분을 느끼고싶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전반기에 텍사스 구단 최다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고 한국인 타자 최초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는 듯 했다. 그러나 후반기에는 침묵하며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추신수는 후반기의 아쉬운 성적에 대해 “전반기 보다 후반기에 몸상태가 더 좋았는데 확실한 답을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트레이드설에 대해서도 “선수는 상품과 같다. 잘하든 못하든 언제나 트레이드 이야기가 따라다닌다”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추신수는 LA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며 후배 류현진이 마운드에 오르는 것을 지켜봤다. 이에 추신수는 “뛰지 못한 곳이라 많이 부러웠다. 나도 선수 생활이 끝나기 전 월드시리즈에 나가고 싶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추신수는 지금까지 3차례 포스트시즌을 경험했지만 월드시리즈에는 뛰어본 적이 없다.

추신수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대한 도전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이루어질지, 새로운 팀에 트레이드 되어 꿈을 이어 나갈지 주목된다.

한승주 기자 sjhan@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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