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OGN e스타디움에서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 제 1회 ‘월드 챔피언십’ 최종 결정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상금 5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모두의마블 월드 챔피언십’은 ‘모두의마블’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E스포츠행사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 및 10만 다이아(게임재화)를 포함해 해당 선수의 특색을 담아낸 게임 내 고급캐릭터 ‘S+등급 카드’가 제작되는 혜택 등을 제공한다.
‘월드 챔피언십’ 최종 결정전에서는 지난 8월부터 3차에 걸친 온라인 토너먼트, 국가대표 결정전 등을 통해 선발한 국내 대표 선수 2인을 비롯해 총 6개국 대표팀이 대결을 펼치며, 유튜브 모마TV 및 OGN TV 채널로도 생중계한다.
한승주 기자 sjhan@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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