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신분당선 열차 고장, 출근길 승객 "급하면 알아서 하라고?" 분통
(인터뷰)신분당선 열차 고장, 출근길 승객 "급하면 알아서 하라고?" 분통
  • 백종모
  • 승인 2018.11.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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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신분당선 양재역 모습. 청계산입구역 열차 고장으로 혼잡을 빚고 있다. / 사진=독자 제공
29일 오전 신분당선 양재역 모습. 청계산입구역 열차 고장으로 혼잡을 빚고 있다. / 사진=독자 제공

 

[스마트경제] 29일 오전 신분당선 열차 고장으로 출근길 직장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오전 8시 30분 현재 강남행 신분당선 청계산역입구역에서 열차가 고장으로 정차돼 있어 열차가 운행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하행선인 광교행 열차 역시 운행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신분당선을 이용해 출근하고 있는 승객은 스마트경제에 "차량 고장이라며 언제까지 지연된다는 방송도 없다. 급한 사람은 알아서 하라는 식"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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