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스토어 모두 이지부스트 350 V2 '세서미(참깨)' 발매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10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구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 매장에는 약 40명이 줄을 서 있었다.
이날 처음 발매되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이지 부스트 350 V2 '세서미(Yeezy Boost 350 V2 Sesame)'를 구매하기 위한 행렬이다.
이지 부스트 350 V2 '세서미'는 아디다스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7시부터 풀렸다.
앞서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많은 구매 희망자가 몰려 사이트가 마비됐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온라인 스토어 준비 물량이 동난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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