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웨비나로 나보타를 활용한 최신 시술법 소개
[스마트경제] 대웅제약이 태국 미용피부성형학회(THAICOSDERM, Thai Society of Cosmetic Dermatology and Surgery)가 9일 개최한 ‘버추얼 콘퍼런스(Virtual Conference)’에서 자사의 보툴리눔톡신 제품 ‘나보타’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THAICOSDERM은 태국의 대표적인 미용∙성형 학회 중 하나로, 매년 ITCAM(International Thaicosderm Congress on Aesthetic Medicine)이라는 국제학회를 오프라인 심포지엄으로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웨비나(Web+Seminar)로 대신 진행했다. 이번 버추얼 콘퍼런스는 올해 두 번째 진행되었으며, 전세계 미용∙성형외과 의료진 약 300여명이 나보타 세션에 참여했다.
나보타 세션에서 강의를 맡은 미국 피부과 전문의인 헤마 선다람(Dr. Hema Sundaram)은 ‘얼굴 윤곽과 피부결 개선을 위한 진단 및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이라는 주제로 나보타를 활용한 최신 시술법을 소개했다.
헤마 선다람은 강의에서 “코로나19로 전세계 미용∙성형 의사들과 교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버추얼 콘퍼런스’가 나보타의 우수성과 최신지견을 교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나보타는 빠른 효과 발현과 긴 지속 시간이 장점으로, 그 효과 및 안전성이 한국 및 선진국 임상을 통해 이미 입증됐다”고 말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버추얼 콘퍼런스’는 미국 FDA 승인으로 인정받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아시아 미용성형의사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들을 통해 입증된 나보타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려 글로벌 대표 보툴리눔톡신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